오늘의 금 한돈 시세, 금값 주간 기준 10주만에 첫 하락

 

 

 

 

오늘은 국내 금 값 시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금값은 최근 무서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었는 데요. 최근 도대체 어디가 끝일지 모를정도로 무섭게 오르던 금값이 10주만에 첫하락하였습니다. 

 

지난 주 g당 7만8천원대까지 갔던 금값은 7만 3천원대까지 떨어졌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6월달에 비하면 매우 비싼 값입니다. 

 

 

현재 금 한돈(3.75g)의 시세는 278,634.97원입니다. 최근 금값이 다시 하락한 이유는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던 달러 약세에 대한 우려가 조금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추측됩니다. 

 

한편 국제 금값은 계속해서 하락하는 추세 입니다. 국내에서는 금에 대한 선호로 금값이 반등한 반면 국제금값은 최근 상승세 대비 하락 국면에 접어들수도 있는 상황이므로 이에 대해 주의깊게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금은 안전자산으로 알려져있지만 안전자산이란 가격 변동이 심하지 않아서 안전자산이란 뜻이 아닙니다. 금을 안전자산이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위기상황에서도 환금이 가능한 자산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코로나 팬더믹 당시 금값은 위기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떨어지는 현상을 보였습니다. 현금을 비축해놓으려는 기업 등이 환금성이 좋은 금을 현금으로 바꾸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은 여전히 좋은 투자처라고 많은 전문가들은 얘기합니다. 전세계적인 양적완화가 자산가격의 인플레이션을 불러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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